2026년 주거급여 신청 완벽 가이드
2026년부터 주거급여 제도가 한층 확대됩니다. 기준 중위소득 상향, 기준임대료 인상, 수선유지급여 단가 조정 등으로 지원 대상과 금액이 모두 늘어났습니다. 이 글에서는 신청 자격부터 서류, 지원금 계산, 주요 변화까지 한 번에 정리합니다.
📋 목차
- 1. 주거급여란 무엇인가?
- 2. 신청자격 및 선정기준
- 3. 지원금액 계산 방법
- 4. 신청 방법 및 준비서류
- 5. 심사 및 지급 절차
- 6. 신청 준비 체크리스트
- 7. 2026년 주요 변화 및 기회
- 8. 문의 및 상담
1️⃣ 주거급여란 무엇인가
주거급여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에서 제공하는 기초생활보장급여입니다. 생계급여, 의료급여, 교육급여와 별도로 신청 가능하며, 부양의무자 기준 없이 신청 가구의 소득·재산만으로 결정됩니다.
근로능력, 나이, 성별과 관계없이 주거 안정을 필요로 하는 가구라면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2️⃣ 신청자격 및 선정기준
💰 소득 기준
2026년 기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48% 이하여야 합니다.
| 가구원 수 | 2026년 기준 |
|---|---|
| 1인 | 1,230,834원 |
| 2인 | 2,015,660원 |
| 3인 | 2,572,337원 |
| 4인 | 약 2,927,000원 |
예를 들어, 1인 가구의 소득이 약 123만 원 이하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 소득인정액 산정 방식
근로·사업·재산소득 등을 종합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기준에 따라 계산되며, 단순히 차량이나 예금 보유로 탈락하지 않습니다.
3️⃣ 지원금액 계산하기
지원 유형
- 임차급여: 전월세 거주자의 임차료 지원
- 수선유지급여: 자가가구 주택 보수비 지원
지역별 기준임대료 (2026년)
| 급지 | 기준임대료 |
|---|---|
| 1급지(서울) | 약 369,000원 |
| 2급지(경기·인천) | 약 335,000원 |
| 4급지(기타지역) | 약 441,000원 |
급여 산정 공식
소득인정액 ≤ 생계급여 기준이면 기준임대료 전액 지원, 초과 시에는 (소득인정액 - 생계급여 기준) × 30% 만큼 자기부담금 적용.
⚠️ 단, 임대차계약서가 없거나 실제 임차료가 0원인 경우 지원 제외됩니다.
4️⃣ 신청 방법 및 준비서류
주거급여는 복지로 온라인 신청 또는 주민센터 방문 접수로 가능합니다.
- 복지로 온라인 신청: 로그인 → 복지서비스 신청 → 저소득층 → '주거급여' 선택
- 주민센터 방문: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접수
필수 제출서류
- 사회보장급여 신청서, 신분증
- 소득·재산신고서
- 금융정보 제공 동의서
- 임대차 계약서, 통장사본
- 소득·재산 증빙서류 (필요 시)
5️⃣ 심사 및 지급 절차
신청 후 다음 단계를 거쳐 지급됩니다.
- 신청·접수 (읍·면·동)
- 소득·재산 조사 (시·군·구)
- 주택조사 (LH)
- 보장결정 및 급여 지급
보통 심사 기간은 약 1개월이며, 매월 20일 전후에 지급됩니다.
6️⃣ 신청 준비 체크리스트
- 가구원 수 확인 및 기준 중위소득 확인
- 임차 또는 자가 여부 확인
- 임대차 계약서, 임차료 증빙 준비
- 금융정보 제공 동의 필수
7️⃣ 2026년 주요 변화 및 기회
✅ 기준 중위소득 인상으로 탈락했던 가구의 신청 기회 확대 ✅ 기준임대료 인상으로 월세 지원액 증가 ✅ 자가가구 보수급여 단가 상승으로 노후주택 관리 강화
📈 재신청 추천 대상
- 2025년에 근소한 초과로 탈락한 가구
- 프리랜서·일용직 등 소득 변동 가구
- 가족 구성 변화, 월세 부담 증가한 가구
8️⃣ 문의 및 상담
더 궁금하다면 아래 연락처로 확인하세요.
- ☎ 1600-0777 (주거급여 대표전화)
- 💻 복지로 공식 홈페이지
- 🏢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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